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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힐튼호텔,16일부터 .태국요리축제'
▶서울힐튼호텔 양식당 가든뷰((02)-317-3062)는 방콕힐튼호텔 조리장을 초청,16~21일 태국요리축제를 연다. 돼지고기 소스를 곁들인 밥(7천5백원),매운맛의 레몬향 새우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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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동식 닭냉채-주부 고상은씨
오늘은 초복.이상저온 때문에 복날답지 않은 날씨지만 보신탕이나 삼계탕 생각이 나는 것은 변함이 없다.해가 한창 뜨거운데 펄펄 끓는 국물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는 삼계탕은 대표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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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향영씨의 '버팔로 윙'
하루가 다르게 서양 음식에 익숙해지는 것이 요즘 아이들 입맛.어른들이 햄버거니,피자니 하는 보통명사에 그럭저럭 익숙해질라치면 아이들은 그중에도 닭튀김은 「핫윙」이라는 둥,햄버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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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콕 사이암스퀘어 주변 전골요리
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태국음식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각광 받고 있다.지난해 태국을 방문한 한국인의 수는 36만명을 넘어섰다.고추를 이용하거나 태국 고유의 고추장을 풀어 찌개를 만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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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음식 맛 분위기 다라 달라요"|멕시코「요리대사」파라수에로스 여사
멕시코 요리의 정수를 선사하기 위해 내한한 수잔나 파라수에로스 여사(48)는 멕시코의 다채로운 문화를 접시에 담아 소개하는「멕시코 요리대사」다. 그는『79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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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진상』-이한상
나에게는 가족이나 친지, 가까운 친구들과 어울리면 맛과 멋을 즐길만한 단골집이 있다. 바로 샤브샤브(혹은 칭기즈칸으로 불리기도 한다)단일 전문점인「진상」이다. 신사동 네거리에서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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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빔밥, 깨밥-도시락|맛과 영양 조화…새학기 자녀들 점심|보통 주부 최경숙씨 지도
신학기가 열리면서 주부들의 자녀 도시락 반찬 걱정이 시작되었다. 영양가 있게, 맛있게, 손쉽게를 모토로한 도시락 두 종류를 소개한다. 비빔밥 도시락은 다양한 나물류로 만든 산뜻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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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치 오징어 스파게티|주말별미로 가족이 즐겁게…|보통주부 최경숙씨 지도
모처럼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는 주말에는 별미를 장만해 가족 모두를 즐겁게 할 수 있는 주부의 음식솜씨가 한껏 빛을 발할 수 있는 기회. 이번에는 싱싱한 오징어와 아직 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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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 맛내는「향신료」인기
입맛이 떨어질 때나 음식의 독특한 냄새로 역겨움을 느낄 때 요리의 색다른 맛과 향기를 내 식욕을 돋우는 것이 향신료다. 서양요리를 집에서 즐겨 만들어먹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각종 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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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하추동-쇠고기 전문…부위별 10여가지 요리 일품
자주 가지는 않지만 직원회식이나 휴일 날 가족을 데리고 내가 가끔 찾는 곳이. 서울 서초동에 있는 「춘하추동」((552)-4805)이다. 이름부터 사시사철 언제나 갈 수 있다는 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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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락 밥보다 반찬위주로 준비를 |맛·영양갖춘 새학기 자녀들 점심식사는 이렇게…
새학기가 시작돼 자녀들의 도시락을 준비해야하는 주부들은 매일 무엇을 싸주어야하는가에 큰 신경을 쓰게된다. 발육이 왕성한 자녀들에게는 매끼 균형잡힌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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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춘「중앙문예」단편소설 당선작
나흘째로 접어드는 단식이었다. 단식이 시작될 듯한 조짐은 물론, 옮긴지 두 달이 지나도록 방치해온 이삿짐을 새삼 제자리에 놓으며 부산을 떠는 어머니의 심상찮은 눈길에서 이미 드러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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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스페인 전통음식을 맛 보세요"
『스페인의 북부 추운 지방에서는 매운 음식을 즐깁니다. 마늘·피망·고추를 넣어 요리한 강한 맛의 음식이 많아요. 한국 분들이 좋아하실 것입니다. 92년에는 올림픽이 열리는 스페인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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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치 원더풀"
"코리언 김치 원더풀! " 스포츠 제전이자 문화의 큰 잔치이기도한 서울 아시안 게임에 '김치선풍'이 불고 있다. 한국을 상징하는 음식이면서 이제는 그 탁월한 맛과 영양가가 널리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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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생활 개발연, 기호조사
외국인이 즐기는 한국 고유음식 「베스트 세븐」은 빈대떡·산적·구절판·불고기·냉채·오이볶음·사태찜의 순이다. 한국 식생활개발 연구회는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인이 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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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위이기는데는 보리밥이 좋다|여름철의 식생활
무더위가 계속되는 한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또 자칫 식욕을 잃어 쉽게 피로를 느끼는등으로 체력을 유지하기가 힘이 든다. 따라서 무더운 날씨에 적응시켜 영양가는 높으면서도 부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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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야채|제 맛내는 샐러드용 「소스」
신선하고 영양가가 풍부한 여름철 야채가 풍성하게 시장에 나돌고 있다. 값싸고도 영양가가 풍부한 제철 야채는 생것 그대로를 먹는 것이 가장 맛도 있고 영양가의 손실도 적다. 싱싱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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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생활⑤ 냉채
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차갑게 조리한 냉채는 갖가지「소스」로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. 냉채는 모든 재료를 가능한 한 차갑게 얼음에 채워두거나 냉장고에 넣었다가 상에 내면서 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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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커리」요리
「아시아」 대륙 남부를 차지하고 있는 인도는 연 평균기온이 섭씨 24∼28도의 열대성기후이며 한창 더운 6월은 평균 33도를 오르내린다. 그래서 사람들은 자극성 있는 음식을 좋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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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배추 「샐러드」
움 속에서 겨울을 난 호배추는 요즘이 제일 맛있는 때다. 호배추는 속잎을 따서 줄거리 쪽이 두꺼우면 포 뜨는 형식으로 절반을 갈라 채로 썬 다음 냉수에 담가서 빳빳해지면 물기를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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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 식사는 이렇게|윤서석
아침식사는 남편의 건강과 출세에 영향을 미친다. 아침식사를 간단하고 소홀하게 하는 것이 문화 생활이라고 착각하던 시대는 지났다. 영양학자들은 아침식사의 소중함을 주장한다. 단백질과